삼전도의 굴욕

삼전도의 굴욕

인조는 남한산성에서 항전을 계속하지만 결국 청나라에 항복하게 된다. 이에 인조는 1637년 1월 30일 삼전도로 나아가 청태종 앞에 무릎을 꿇고 항복을 하게 된다. 그 결과 많은 신하들과 왕자들이 인질로 붙잡혀 가게 되었고, 대청 황제의 공덕을 기리는 삼전도비(대청황제공덕비)를 세우게 된다.

- 출처  https://www.namhansansung.or.kr:543/index.jsp 경기도남한산성도립공원